
진우원은 지난 70년 동안 수많은 아이들의 웃음과 눈물,
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순간들을 조용히 곁에서 함께해 왔습니다.
아이들의 삶이 흔들릴 때마다, 우리는 언제나 아이들의 마음이 전하고자 하는
작은 이야기에 귀 기울여 왔습니다.
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자주 들립니다.
그러나 아이들의 마음속에 처음부터 무거운 감정이 자리하고 있었을까요.
아이들은 본래 세상을 향해 웃고, 뛰며,
서로의 손을 자연스럽게 내밀 줄 아는 존재입니다.
아이들의 표정과 말 속에서 느껴지는 작은 흔들림은
어쩌면 아이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,
우리가 만들어 온 환경과 선택이 비친 모습일지도 모릅니다.
그렇기에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게 기대어 쉴 수 있고,
마음껏 도전하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.
진우원은 이러한 믿음 아래,
아이들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진우원은 7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
‘아이들이 행복한 세상’을 꿈꾸며 그 역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
경쟁보다는 협력을, 비교보다는 존중을,
혼자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
아이들과 보육사가 함께 배우고 실천해 왔습니다.
그 시간 속에서 아이들은 서로를 도우며 성장하고,
각자의 속도로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.
이러한 모습이야말로 진우원이 지난 70년 동안 지켜온 가장 소중한 가치입니다.
What a Wonderful World. 아이들과 함께한 70년.
아이들이 이 아름다운 세상을 두려움보다는 희망으로,
망설임보다는 용기로 걸어갈 수 있도록
앞으로의 시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책임으로 곁을 지키겠습니다.